콜라겐-비타민D 함유 유산균으로 장을 튼튼하게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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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프로콜D’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면역 기능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세포는 대부분 장 점막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건강의 기본은 장 건강, 늦기 전에 지켜야 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로 유익균을 활성화하고 유해균을 감소시켜 건강한 장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사람마다 장내 환경이 다르므로 특정 균주의 유산균만을 섭취하는 것보다 여러 종류의 ‘생’ 유산균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 가운데 김치 발효 환경에서 살아남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은 국내 특허를 받은 김치 유산균이다.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장에서 더 우수한 생존력을 발휘한다.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는 모유에서 유래한 유산균으로 항균 물질인 루테린을 만들어 유해균을 사멸한다.

유산균은 산에 약해 대부분 위산에 죽고 장까지 도달하기 힘들다. 코팅기술이 적용된 유산균은 위산으로부터 안전해 장까지 무사히 도달·섭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유산균을 섭취할 때는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먹이를 먹고 튼튼해진 프로바이오틱스는 더 활발하게 유해균을 억제해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든다.

나이가 들면 장뿐 아니라 피부와 관절 건강도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콜라겐은 피부 탄력과 관절, 연골을 지키는 데 효과적이다. 피부와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인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든다. 20대부터 콜라겐을 합성할 수 있는 능력이 줄어들기 시작해 40세 이후부터는 절반 이하로 떨어져 외부로부터 보충해 줘야 한다. 저분자 피시콜라겐은 분자량을 작게 해 체내흡수율을 84%까지 높였다. 비타민D는 뼈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중노년층이 꼭 챙겨야 할 영양소다.

일양약품 ‘프로콜D’는 유산균과 콜라겐, 비타민D가 함께 들어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한 포에 투입한 균만 40억 마리에 달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개선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살아 있는’ 19종 균주를 모두 담았다. 캐나다 로셀사의 특허받은 특수 코팅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캡슐은 유산균이 위산에 죽지 않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특허받은 김치 유산균과 모유 유래 유산균도 함유했다.

저분자 피시콜라겐까지 들어 있어 하루 한 포로 유산균, 콜라겐, 비타민D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일양약품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300세트 한정으로 6개월분을 구매하면 4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헬스동아#건강#의학#일양약품#프로콜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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