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로 편안한 휴식을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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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愛 살다]LA-Z-BOY

가정에서 인테리어 중심이 침실에서 거실로 옮겨가면서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리클라이너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레이지보이(LA-Z-BOY)의 리클라이너는 미국 내 가구 부문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사랑받는 제품이다. 독보적인 인기의 비결은 바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기술과 다양한 기능에 있다.

다리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되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원하는 각도에 맞춰 가장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특히 180도까지 누웠을 때는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올라가도록 설계돼 피로를 더 쉽게 풀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전혀 다른 형태의 의자로도 변신된다. 다리받이를 내리면 흔들의자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올리면 고정이 된다. 압력조절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의 몸무게에 맞게 등받이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어 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최적의 상태를 고를 수 있다. 소재 또한 최상의 제품을 사용한다. 소파에 사용된 폴리우레탄 폼은 렉서스 자동차에 쓰이는 것과 같은 소재로 최상의 탄성과 안락감을 유지해 준다.

등판과 발받이를 분리해 좁은 장소에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리받이는 몸체에 부착돼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1인용뿐 아니라 3인용 소파 역시 인기다. 모션소파로 불리는 3인용 소파는 왼쪽, 오른쪽 좌석을 180도까지 눕힐 수 있고 가운데 등받이를 테이블로 사용하는 기능이 있어 TV나 영화를 보면서 다과를 즐길 수도 있다.

반영구적인 견고한 스프링 시스템은 레이지보이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2010년에는 미국 척추교정협회(ACA)에서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를 허리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며 공식 추천소파로 선정하기도 했다.

7만5000번의 시험 테스트를 거친 레이지보이 파워 리클라이너는 리모컨을 사용해 기능을 작동할 수 있고 기존 수동제품에 비해 다양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트윈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등받이와 다리받이를 별도로 조절할 수 있어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전체 리클라이닝 작동을 하는데 7초밖에 걸리지 않아 다른 회사 제품에 비해 2배 이상 작동시간이 단축됐다.

최근에 나온 16H시리즈는 머리받이 각도를 0∼55도까지 조절할수 있으며, 등받이 압력을 사용자에 맞추어 조절할 수 있어 더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는 전국의 롯데 백화점 13개점, 현대백화점 9개점, 갤러리아 백화점 3개점, 용산 아이파크백화점, 분당의 본사 직영점, 송파 잠실 직영점, 수원 직영점, 강서 직영점, 중동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집愛 살다#집#인테리어#가구#레이지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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