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에 넉넉한 용량… 1L ‘국민 커피’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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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커피전문점 부문
더리터

㈜희천이 운영하는 국민 커피 브랜드 ‘더리터(THE LITER)’는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더리터는 1L 대용량 커피를 대표하는 선두주자라는 의미로 2015년 여름 국내 최초로 전 메뉴 1L 사이즈의 커피와 음료를 도입했다.

고객과 점주 모두에게 만족감을 제공하는 더리터의 철학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속적인 제품·서비스 개발로 30차례 이상의 시즌 메뉴와 사이드, 한정 메뉴, 신메뉴 등을 출시해 입지를 다져왔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물류 관리도 강점이다. 자체 물류 회사를 보유해 안정적인 물류 공급과 대량 발주가 가능하고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원재료비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더리터의 연구개발(R&D)센터에서는 음료를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운영과 위생, 제조 등 최적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커피와 식재료의 기초적인 이론 교육부터 전문 바리스타와의 맞춤형 실습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가맹점 보호와 사후관리도 힘쓰고 있다. 전국의 점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점주 상생 이벤트’와 ‘더 큰 DREAM 이벤트’를 10회 이상 진행했다.

전국에 300여 매장을 두고 있는 더리터는 2019년 부산 진구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1호점을 오픈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1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더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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