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4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 부문에 로널드 에번스 미국 솔크연구소 교수(72), 임상의학 부문에 구본권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54)를 각각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만 40세 이하 ‘젊은 의학자’ 부문은 김진홍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39)와 유창훈 울산대 의대 내과 교수(39)가 상을 받는다.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부문은 상금 3억 원, 젊은 의학자 부문은 상금 5000만 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3월 1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