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통곡물에 과일-견과류까지 곁들여… 고소한 맛-다양한 영양 동시에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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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을 뭉쳐 만든 그래놀라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8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를 넣은 시리얼을 선보인 동서식품은 ‘포스트 그래놀라’와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그래놀라 제품들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포스트 그래놀라는 콘플레이크를 기본으로 귀리 등 통곡물을 구워 만든 그래놀라와 건과일을 곁들인 제품으로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카카오호두 등 3종이 있다.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는 고소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며, 그래놀라 블루베리에는 세계 10대 장수식품으로 불리는 블루베리가 들어 있다. 그래놀라 카카오호두는 카카오와 호두가 첨가돼 견과류를 챙기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는 기존 그래놀라 시리얼에 고급 견과류와 과일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군이다.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크런치’는 귀리 쌀 옥수수 보리 밀을 구워 만든 오곡 그래놀라에 아몬드 피칸 등을 더해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후르츠’는 딸기 사과 크랜베리 등 말린 과일을 넣어 우유 요거트 등에 곁들이기 좋다.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아몬드빈’에는 오곡 그래놀라에 국내산 검은콩, 흰콩, 얇게 저민 아몬드를 바삭하게 구워 넣었다.

성동기 기자 esprit@donga.com
#동서식품#통곡물#포스트 그래놀라#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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