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인 액츠~”…피죤, ‘영탁’ 모델 신규 광고 런칭

피죤은 영탁을 광고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런칭한다고 21일 밝혔다.

피죤은 국민적 트로트 열풍 주역인 ‘영탁’을 모델로 선정한 후 영상·지면광고 촬영을 순조롭게 마치고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영상에는 피죤이 최근 출시한 세제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와 섬유탈취제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를 담았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편은 세제 본연의 강력한 세척력과 ‘사이클로덱스트린(이하 사이덱스)’이 들어있어 실내건조 시 냄새 원인까지 없앤다는 ‘클린 워시’ 기능을 강조했고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편은 향수 대신 피죤을 쓴다는 영탁의 이야기를 담아 강력탈취의 기능적 측면과 감성적 측면을 동시에 소구했다.

특히 영탁의 유행어 ‘찐이야’를 활용해 간결한 메시지로 제품 특장점을 잘 전달하는 동시에, 국민 섬유유연제 ‘피죤’의 대표 시그니처 로고송 “빨래엔 피죤~”을 “영탁인 액츠~”, “강력한 액츠~” 등으로 변형해 영탁이 직접 부르도록 함으로써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극적 효과를 노렸다.

피죤 관계자는 “국민 섬유유연제 ‘피죤’과 국민 트로트 가수 ‘영탁’이 함께 하는 동안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