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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운영효율성 평가 4연속 아시아 1위 ‘쾌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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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16:02
2020년 7월 3일 16시 02분
입력
2020-07-03 16:01
2020년 7월 3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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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항공교통학회, 중·대규모 공항부문 1위 선정
제주국제공항이 아시아에서 가장 효율성이 높은 공항으로 꼽혔다.
3일 세계항공교통학회(ATRS)가 발표한 ‘2020 공항운영효율성 평가’에 따르면 제주국제공항은 김해국제공항과 함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공항은 연간이용객 4000만명 이하 중·대규모 공항부문에서 4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룬 것이다.
제주공항은 저비용항공사를 적극 유치해 급부상하고 있는 해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노선 다변화를 추진하면서 올해 초까지 꾸준한 여객 증가세를 보여왔다는 평가다.
특히 제주공항은 셀프체크인과 바이오정보를 이용한 신분확인 서비스 등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운영프로세스 최적화와 효율적인 시설관리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항공업계가 침체돼 있는 가운데, 세계적 권위의 공항운영효율성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의 40년 공항운영 노하우로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공항 운영 프로세스의 개선과 효율화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세계항공교통학회는 1995년에 설립된 항공교통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단체다. 단체는 전 세계 항공정책 전문가와 국제기구 구성원, 공항 및 항공사 관계자 등 7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학회는 2002년부터 매년 대륙별로 전 세계 공항의 경영성과를 평가해 공항운영효율상을 수여하고 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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