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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국민 70%가 토착 왜구?…죽창 들어야 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5-28 09:14
2020년 5월 28일 09시 14분
입력
2020-05-28 08:52
2020년 5월 28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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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 사진=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7일 “대한민국 국민의 무려 70%가 토착왜구라고 리얼미터에서 충격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며 “어떡하나? 죽창을 들어야 하나”라고 비꼬았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 10명 중 7명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사퇴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링크하고 “오늘도 나라 걱정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리얼미터는 윤 당선인 거취에 대해 ‘국민 70.4%가 사퇴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70.4%,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은 20.4%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9.2%로 나타났다.
한편 이 조사는 26일 18세 이상 성인 9157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5.5%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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