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2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아직 끝나지 않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5-07 16:44수정 2020-05-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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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7인승 롱바디 버전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고
“라인업 확대해 소비자 니즈 모두 맞출 것”
폭스바겐 티구안
폭스바겐 티구안이 2개월 연속 1000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달에는 7인승 롱바디 버전인 ‘올스페이스’가 라인업에 추가돼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소비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지난달 총 1314대를 판매해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고 7일 밝혔다.

트림별로는 ‘티구안 2.0 TDI’가 1180대로 두 달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엔진별 기준) 모델에 올랐다. 사륜구동 모델인 티구안 2.0 TDI 4모션은 134대가 팔렸다. 특히 지난달 수입차 중 월 판매량 1000대를 넘긴 모델(차종별 트림 및 엔진 기준)은 티구안 2.0 TDI가 유일하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부문 사장은 “티구안 2.0 TDI가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3월 이후 2달 동안 월간 판매량 1000대를 넘긴 유일한 모델이라는 점은 티구안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며 “기존 전륜구동 모델이 이어 사륜구동 모델과 7인승 올스페이스까지 라인업이 확장되면서 보다 많은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 인기 요인으로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제품력을 꼽았다. 실용성과 경제성, 우수한 품질과 탄탄한 주행감각, 풍부한 첨단 장비 등을 고루 갖춰 동급 최고 수준 경쟁력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라인업에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과 드라이빙 프로파일셀렉션, 전방추돌경고,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모니터링장치, 트래픽잼어시스트, 레인어시스트, 사각지대모니터링, 파크파일럿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이 기본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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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구안은 지난 2008년 1세대 모델이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단숨에 수입 SUV 베스트셀링카에 올라선 바 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2년 연속 수입차 연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SUV가 수입차 연간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사례는 티구안이 유일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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