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홀랜드앤바렛’ 국내 상륙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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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케이코퍼레이션

㈜비에스케이코퍼레이션(BSK)은 이달 3일 세계 최대의 건강기능식품 드러그 스토어 ‘홀랜드앤바렛’의 국내 1호점을 오픈했다. 1870년 영국에서 탄생해 14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홀랜드앤바렛은 16개국에 총 15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 및 건강 관련 제품을 판매하며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 서초동에 자리한 국내 1호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종류의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연말연시 회식 모임이 많은 직장인들에게는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밀크씨슬 30일 세트(정상가 6만 원), 부모님 효도 선물로 시니어 종합 비타민 세트(정상가 6만6000원)가 인기가 좋다.

특히 홀랜드앤바렛 멤버십 고객에게는 연말까지 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져 좋은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다. 또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영국 홀랜드앤바렛에서 수입한 주트백도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홀랜드앤바렛은 자유로운 쇼핑 공간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매장을 구성해 소비자들과 함께 건강하고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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