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힐링 동시에 누리는 고급 숙박시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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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골프빌리지’

HB골프앤리조트㈜는 골프와 휴식,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부산 유일의 하이앤드럭셔리 ‘골프빌리지’를 분양하고 있다. 골프빌리지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로74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정규 18홀) 내에 건설 중이다.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골프빌리지는 총 75가구로 9개의 정자를 상징하는 ‘클라우드 나인’, 10개의 반상을 나타내는 ‘더 큐브 텐’, 12폭의 자연 병풍 형상을 딴 ‘오션 테라스’ 등 3가지 타입으로 설계됐다. 전 가구가 바다와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며, 페어웨이를 개인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별장형 주거형태로 최고급 자재와 마감재를 사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하였고, 라운딩을 마치고 바로 내 집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서뿐만 아니라 업무 및 비즈니스 등으로 접견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세컨드 하우스 또는 은퇴 후 골프와 전원생활을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골프빌리지가 완공되면 부산지역 골프장 중에서는 유일하게 골프장 내에 대규모 고급 숙박시설을 갖추게 됨으로써 부산, 경남지역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관심을 갖는 휴양과 골프의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문의 및 빌리지 샘플하우스투어는 골프장 내에 별도로 마련된 분양데스크에서 상담하거나, 대표전화로 진행하면 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해운대리조트#부산 ‘골프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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