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힐스, 대부도 바다조망 전원주택지 外

■ 오션힐스, 대부도 바다조망 전원주택지

㈜황토개발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592-4일대에 세컨하우스 부지(또는 전원주택지) ‘오션힐스’를 분양 중이다. 아름다운 해돋이와 탁트인 갯벌의 서해바다, 붉게 물든 생태습지 풍광, 해솔길 4코스 등 언덕 위 바다조망권이 뛰어난 단지다.

‘서해안의 보물섬’이라 일컫는 대부도는 경기도와 안산시의 2030계획에 따라 도로확장 및 에너지타운을 조성하고 도시가스 공급과 복지체육센터를 신설하는 등 활발하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신흥 지역이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시화방조제를 건너 대부도에 올 수 있다. 전 필지 바다조망이 우수하다. 인허가 및 개별 토지분할이 완료된 상태로 토지를 구입한 후 건축은 특화된 맞춤설계로 시공 가능하다. 계약면적 400∼902m² 27필지로 구성되어 있고 분양가는 인허가비, 토목공사, 상하수도, 도로포장 등을 포함해 3.3m²당 135만 원부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현재 주변시세보다 20만∼30만 원 정도 저렴하다. 분양사무실은 대부북동 1710-47에 있으며 선착순 분양중이다.

■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부산 서면 첫 테라스 오피스텔

태영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수탁하는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단지는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534-2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9층, 전용면적 22∼41m² 총 734실로 구성된다.

서면 최초의 테라스 오피스텔인 데시앙 스튜디오는 부산 중심지인 서면1번가에 입지해 교통·편의시설이 우수하고 차별화된 설계와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 제1상권인 서면상권이 도보권에 있고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쥬디스태화, NC백화점, 서면지하상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생활하기 좋다. 교통은 부산 지하철 1, 2호선이 지나는 서면역과 1호선 범내골역이 단지와 가까워 편리하다.

또한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건물 입구에는 웰컴스퀘어 개방공간과 대리석 마감을 사용한 호텔형 로비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단지 안에는 3개 층 높이 천장고의 피트니스센터, 문화공연장, 옥상에는 루프탑 멍트럴파크(반려동물공원)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부산진구 동천로 4에 있다.

■ 의왕토지, 백운밸리 인접 그린벨트 토지

경기 의왕시가 조성중인 백운지식문화밸리 도로에 접한 도시지역 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토지가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백운지식문화밸리 임야에 대한 1차 매각이 완료되었고, 2차 매각분 10필지에 대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이 토지는 지주가 직접 매각하는 물건이다. 토지는 331m² 단위로 분양되며 분양가는 3.3m² 160만 원부터 시작한다.

매물로 나온 토지는 의왕시가 추진하는 백운호수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인 ‘백운지식문화밸리’의 초근접지이며 도로를 접한 평지 수준의 낮은 임야이다. 롯데아울렛 10만 m²를 포함해 총 95만 m²의 신도시가 2020년 완성되면 개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현재 공사 중인 백운지식문화밸리는 백운호수 인근 95만 m² 토지에 의왕시가 1조6000억 원을 투입해 4080채 아파트와 단독가구 172채가 조성되며 10만 m² 규모의 롯데복합쇼핑몰을 비롯한 대규모 상업·업무·의료 시설들이 조성된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공원과 녹지 비율이 20.1%에 달하며 내년 2월부터 준공될 예정으로 한참 막바지 마무리 공사 중이다.

■ 부평 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 364실 분양

제이앤(시공 태영건설)은 이달 인천 부평구 옛 자일대우자동차판매 부지(청천동 426-1)에 ‘부평 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를 분양한다. 이 기숙사는 인천 부평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부평 제이타워 3차 내부에 조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도보권 내에 위치한 역세권인 데다 한 정거장 거리에는 서울 지하철 7호선과 환승역인 부평구청역이 있어 서울 접근이 수월하다.

부평 제이타워 3차는 지하 1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11만3682m² 규모의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이곳의 13∼15층에 총 364실의 기숙사가 배치된다. 오피스텔형 기숙사로 조성되는 만큼 평면 설계도 차별화했다. 전 호실이 발코니를 갖춘 복층형으로 설계돼 보다 넓은 공간감을 자랑한다. 또한 현재 인천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근로자들에게 기숙사를 제공할 경우 월 임차료의 80% 이내(1인당 월 최대 30만 원 한도)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 부평구 청천동 426-1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