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히든챔피언 대학으로 거듭날 것”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경북보건대는 교육부 주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글로컬 휴먼케어 전문인재 양성대학’이라는 비전에 걸맞게 새로운 목표를 향한 변화와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경북보건대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Ⅰ유형(단일 산업분야 특성화)전문대로의 체제 개편과 ‘시니어 사회 글로컬 으뜸 보건 인재 양성’이라는 중장기 인력양성 계획에 따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NCS 기반 교육 및 산업 현장 직무 중심교육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현재 268개의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과목과 14개의 직업기초능력 교과목을 학과별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국가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채용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62년 전통의 간호학과를 비롯한 작업치료과, 뷰티디자인과, 보건복지과 등 간호·보건 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대학으로 발전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교육의 질적 향상과 현장맞춤형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교과목별 교수학습지침서, 티칭포트폴리오 제작, 심화교육, 교과목 CQI―교육품질위원회를 통한 교육의 질 관리, 교수 현장직무 연수강화, 강의 컨설팅, 산업체 전문가 참여수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