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공존-문화나눔-환경지향 실천… 미래의 희망을 두드리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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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변화하는 지속가능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생공존, 문화나눔, 환경지향의 사회공헌 3대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지수(DJSI)’에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편입됐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 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를 포함해 환경, 사회적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통합적으로 평가·발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지수이다. 또 다보스포럼 주관의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중 46위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6년 연속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신한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미얀마 진출을 비롯해 신한인도네시아 은행 출범 등 20개국 163개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금융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과 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한 청년 창업 및 취업 지원 플랫폼 ‘신한 두드림스페이스’가 대표적인 사업이다. 2017년 12월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시작된 신한 두드림스페이스는 디지털라이프스쿨, 두드림매치메이커스, 성공두드림 아카데미 등의 창의적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비롯해 이동점포(뱅버드)를 활용한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교육부와 연계한 ‘1사1교 금융교육’ 등은 본업의 특성을 활용한 선도적인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2018 금융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신한음악상을 제정해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금융권 유일의 한국금융사박물관·갤러리 운영,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계층 영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신한뮤직아카데미 개최 등 다양한 메세나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그로 인한 성과와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한편,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와 ‘신한 희망사회프로젝트’를 통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위성호 신한은행 은행장 인사말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7년 연속 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한결같은 성원이 만든 값진 결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저희 신한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미션 아래, 금융 본업을 통해 고객과 사회, 신한의 가치가 함께 커지는 상생의 선순환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기존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늘 새로운 관점으로 주위를 돌아보며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원하는 금융, 그리고 그 이상의 가치를 사회에 제공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상#기업#신한은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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