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내정자 역시 남편의 외조에 대해 2016년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방송인 ‘장윤선, 박정호의 팟짱’에 출연해 “남편이 명함을 나눠 주면서 ‘유은혜 남편입니다’만 하니까 나중에는 말이 안나왔다더라. 우리 사무실에 ‘내가 자꾸 말을 하기 힘드니 새겨달라’고 주문했다더라”며 “‘이게 뭐야, 촌스럽게’라고 했는데 대박이 난 거 아니겠는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장 씨는 2009년까지 한반도재단 일을 하면서 여의도 정치에 몸을 담았다. 이후 아내가 고 김근태 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본격 입문하면서 여의도를 떠나 도시 농업 관련 일을 시작했다.
한편 유 내정자는 “문재인 정부 2년 차에 사회부총리를 겸한 교육부 장관이라는 중책에 내정이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현장과 소통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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