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개방감을 높이기 위한 바람 길을 고려했으며,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하였다. 넓은 조경면적을 확보한 친환경 단지 안에 순환 산책로와 특화된 어린이 놀이터 및 보육시설을 갖췄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노원지구의 황금입지 단지 ‘노원 꿈에그린’은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를 모두 갖춰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북구 미아동(삼양입구사거리,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에 8월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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