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포레스트, 신촌 이대 정문 앞… 트리플역세권 오피스텔에 이목집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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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화여대 앞은 소형 오피스텔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이대 앞 상권의 부활과 함께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임대사업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의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대학가 역세권 오피스텔은 투자 안전성이 매우 높다. 전문가들 사이에도 강남역 오피스텔보다 대학생과 집을 사기 어려운 직장인 수요가 탄탄한 신촌 이대 앞의 대학가 역세권 오피스텔을 추천한다.

이런 가운데 이대 정문 앞에 위치한 오피스텔 ‘이대 포레스트’의 투자 열기가 뜨겁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90-60에 17층 규모로 상가, 오피스, 150실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2호선 이대역, 신촌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하며 시청, 종로 등 서울 도심권까지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대 포레스트는 단지 주변에 대학들로 둘러싸여 있는 임대사업 최고의 핫플레이스다. 홍익대, 이대, 연세대, 서강대, 명지대 등 5개 대학교의 재학생(5만5000여 명)과 도심 직장인(1만5000여 명)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신촌 이대 앞의 경우 매물이 거의 없는 공실률 제로 지역으로 특히 대학생의 경우 졸업할 때까지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 안전성이 높다”고 말한다.

이대 포레스트는 제품력도 주변에 분양되는 오피스텔과 비교해 한 수 위를 자랑한다. 우선 4.1m의 높은 층고와 상부 올림공간이라는 실용적 평면이 임대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세대에 맞게 최첨단 홈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제품력을 갖추고 있다. 임대수요자들에게 제공하는 빌트인 시스템으로 건조 겸용 세탁기, 냉장 냉동고, 가스쿡탑, 천장형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과 신발장, 신발건조기, 침실 붙박이장, 거실 장식장, 유럽형 주방가구, 시스템 창고형, 슬라이딩 욕실장 등의 가구를 제공한다. 천장형 에어컨, 발코니 이중창호, 분리형 사워부스, 빌트인 드럼세탁기 등은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프리미엄급 마감재다.

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5길 12, 1층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이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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