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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제2의 조희팔… 1만명에 1兆대 다단계 사기

입력 2016-09-27 03:00업데이트 2016-09-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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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거래로 고수익” 유혹 돈 챙겨… 檢, 불법 투자업체 대표 구속 기소  해외 사업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올려주겠다며 개인투자자 1만여 명으로부터 1조 원대의 돈을 받아 챙긴 불법 다단계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가 많고 규모도 커 7만여 명을 상대로 5조 원이 넘는 사기극을 벌인 ‘조희팔 사건’의 재연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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