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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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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 17:09
2016년 5월 4일 17시 09분
입력
2016-05-04 17:08
2016년 5월 4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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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위에 그린 유기견과 길고양이, 그리고 사라질 지 모를 동물들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이화여대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6 한국포슬린작가협회전에 출품된 작품들이다.
6인의 작가로 이뤄진 도자기손그림협동조합 화담 소속 작가 3인이 각기 유기견, 길고양이, 그리고 멸종위기동물을 도자기타일에 그려 냈다.
화담 작가들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이야기가 있는 작품들을 내보자 의견을 모았고, 그렇게 나온 주제 중에 동물에 관한 작품을 출품했다.
양두화 작가는 우리주변속 풍경, 골목길에도, 빌라앞 화단에도, 길거리 가로수에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길고양이들이 있어 생기있다 여기게 되면 얼마나 도시가 아름다워질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작품들을 냈다.
박슬기 작가는 대전 천사의집 유기견들의 사랑받고 달라진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해 버려진 그 아이들을 품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김진희 작가는 인간들로 인해 자꾸 사라져가는 지구상의 동물들을 안타까워하며 그들의 안부를 묻는 작품들을 출품했다.
화담은 첫 작품이자 제품 출시를 기념, '화담의 아름다운 동행 01. "너도 예쁘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한 곳이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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