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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에 모처럼 중소형 공급…‘청라 모아미래도’ 분양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2-26 15:57
2016년 2월 26일 15시 57분
입력
2016-02-26 15:48
2016년 2월 26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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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연희동 793-21번지에 마련된 ‘청라 모아미래도‘ 견본주택 현장.
중대형 위주인 청라지구에 모처럼 중소형 크기의 아파트가 선보인다.
인천시 청라지구 A1블록에 전용면적 71㎡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는 ‘청라 모아미래도’의 견본주택이 26일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이날 견본주택을 방문한 김모 씨는 “가족이 적다보니 큰 집은 부담스럽다”면서 “눈으로 직접 보려고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넓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71㎡ 단일면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청라지구 내 향후 아파트들을 모두 감안하면 85㎡ 이하 중소형은 약 11%로 희소가치가 있다. 현재 청라국제도시는 전체의 약 76%가 입주를 마친 상태다.
청라 모아미래도는 중소형 타입에도 불구하고 판상형 4베이(Bay) 맞통풍 구조, 펜트리 및 드레스룸 등의 공간을 확보했다. 72㎡A 등 일부 가구에서는 바다조망과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수변공원과 70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이 인접해 있고,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수변상가인 커널웨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차병원의료타운, 하나금융타운 등이 예정돼 있어 향후 3500여명이 넘는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인천공항고속도로 북인천 나들목, 청라 나들목, 경인고속도로 등과 가까워 광역접근성이 높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KTX 검암역 등을 비롯해 지하철 9호선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장 개통(2018년 예정)도 예정돼 있다.
다만 당초 예정됐던 단지 인근 초등학교 배정은 쉽지 않아 보인다. 관계 부처에서 인구수 대비 학생 수 등이 적다는 이유로 보류했기 때문. 이에 모아종합건설은 1년 동안 차로 5분 거리의 경명초교로 등교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청라 모아미래도의 분양가는 3.3㎡당 1070~1100만 원에 책정됐다. 10%의 계약금 중 5%를 먼저 내고 사실상 1년 후에 나머지 5% 내는 구조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우선 5%의 계약금만 내면 돼 자금 부담을 덜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청라 전체에서 몇 단지를 제외하고 구 20평형대가 없어 희소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청라 모아미래도는 지하 1층~지상 25층, 5개 동, 전용면적 71㎡, 총 418가구로 이뤄진다. △71㎡A 244가구 △71㎡B 50가구 △71㎡C 124가구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연희동 793-21번지에 마련됐다.
문정우 동아닷컴 기자 apt06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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