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오피스텔에도 급이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눈길

- 문정지구 내 타 브랜드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 복층형, 테라스형 등 특화설계 눈길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꼽히는 송파 문정지구에서 이달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이 공급된다.

뛰어난 강남 접근성과 풍부한 배후수요, 여기에 KTX 수서역과 위례신사선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겹치며 문정지구에 공급된 오피스텔들은 단기간 계약 마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건설이 오는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인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은 문정지구 법조타운과 바로 접해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과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되며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8-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오피스텔은 총 531실, 전용면적 기준 17~37㎡의 임차인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체의 약 48%를 천장고 3.2m의 복층형으로 구성했다. 약 10%는 최근 인기가 높은 테라스형으로 설계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랜드마크 외관도 도입된다. ‘ㅈ’자형의 독특한 구조로 일반적으로 ‘ㄷ’자 형으로 지어지는 인근 오피스텔들에 비해 차별화된 외관을 자랑한다. 인접 건물들과의 간섭 및 사생활 침해를 최소하는 효과도 있다.

주변에 공급된 브랜드 오피스텔과는 달리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시설과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며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고객의 편의도 배려했다. 이외에도 단지 내 옥상정원, 선큰정원 등의 녹지공간이 마련되며 오피스텔 바로 옆으로 약 3만3000㎡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문정지구 내에 공급된 브랜드 오피스텔 중에서도 입지와 상품성, 브랜드 면에서 가장 뛰어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내년 개통을 앞둔 KTX 수서역과 법조타운 조성에 따라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마련된다.

문의 02-431-1567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