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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지애, 남편 전종환 ‘파업당시’ 연애편지 공개 “부끄럽지 않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3 15:40
2015년 6월 3일 15시 40분
입력
2015-06-03 15:34
2015년 6월 3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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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전종환’
‘택시’ 문지애가 파업 당시 남편 전종환이 쓴 응원 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 문지애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 오만석, 오정연은 문지애의 집을 방문하게 됐다. 다함께 책장을 둘러보던 중 오만석이 앨범 하나를 발견했고 그 안에 있던 연애편지를 찾아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편지에는 “2012년 12월 25일 고단한 일 년이었습니다. 일 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허무할 수도 있음을 느끼는 시간이었죠”라고 쓰여 있었다.
이어 “그래도 결혼하고 함께하며 그 고단함이 많이 줄었다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부끄럽지 않아서 나중에 두고두고 이야기할 2012년이 될 거라 믿어야죠.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덧붙였다.
문지애는 해당 편지에 대해 “파업이 있었을 때”라고 밝혔고, 오만석이 “남편이 존댓말 쓰시나봐요”라고 물었다. 이에 문지애는 “아니 괜히 그러는 거예요”라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문지애 전종환의 신혼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를 보는 공간을 MC들이 탐내하자 문지애는 “이 공간은 쇼파에 누워 영화보는 공간이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영자와 오만석은 “아나운서 집에 무슨 영화관이 있냐”고 투덜돼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애 전종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지애 전종환, 전종환 너무 멋있다”, “문지애 전종환, 저런 남편을 두다니, 부럽네요”, “문지애 전종환, 파업일 때 모두 힘들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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