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타오가 또 다시 탈퇴설에 휩싸인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서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앞서 22일 톱스타뉴스에 따르면 중국 SNS 시나에서는 타오의 아버지가 소속사 SM에 타오의 탈퇴를 요구했다는 글이 퍼졌다.
보도에 따르면 타오의 부친은 “저는 지금 매우 가슴 아프고 복잡한 심정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 결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제 아들인 타오에게도 그렇습니다”라며 “간곡히 설득해봤지만 아직도 타오는 이런
이기적인 아버지를 이해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아이돌을 하는 것과 타오의 건강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망설이지 않고 타오의 건강을 택하겠습니다”라고 밝혀 타오의 탈퇴설을 불러일으켰다.
타오는 17일에도 탈퇴설에 휘말려 해명한 바 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금일 타오 아버지의 웨이보 게시글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서,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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