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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예원 “대인기피증 있어…안영미와의 첫 만남 무서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0 13:08
2015년 4월 10일 13시 08분
입력
2015-04-10 08:17
2015년 4월 10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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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예원.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배우 강예원이 개그우먼 안영미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마당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오지호, 강예원, 방송인 홍석천, 김민교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강예원은 대인기피증이 있다며 “상담을 받고 싶다. 안영미는 내게 허언증이라고 하는데 난 낯선 사람과 만나는 게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예원은 갑작스레 눈물을 흘렸고 “배우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차태현 오빠도 낯을 가리는 편이다. 오빠도 나 같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니까 다가갈 용기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또 강예원은 “안영미처럼 오픈적인 사람은 나와 잘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 조금 무서웠다. 친해지니까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방송 중 ‘보고싶다 친구야’ 코너에서 강예원은 절친이라고 소개한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예원은 차태현에게 “사진으로만 막내를 봤는데 막내를 데리고 지금 KBS에 와줄 수 있느냐”고 부탁했다.
그러나 차태현은 “없다”라며 강예원의 청을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강예원이 차태현의 유일한 절친 여배우라는데 맞느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맞다”고 답했다.
이어 차태현은 “강예원이 대인기피증이 있다더라”는 유재석의 말에 “강예원은 허언증이 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강예원.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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