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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디플레 우려 "내수 살기 위해서는 적정수준의 임금인상 필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4 16:04
2015년 3월 4일 16시 04분
입력
2015-03-04 14:33
2015년 3월 4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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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동아일보 DB
최경환 디플레 우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저물가가 이어지면서 디플레이션이 우려된다"고 걱정했다.
최 부총리는 4일 오전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조찬강연에서 "내수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적정수준의 임금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민입장에서는 물가가 떨어지면 좋지만 저물가 현상이 너무 오래 지속돼 디플레가 우려된다"며 "담뱃값 인상을 제외하면 전체 물가가 마이너스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적정수준의 임금인상이 일어나지 않고는 내수가 살아날 수 없다"며 "이런 측면에서 국민들이 경기회복을 체감할 때까지는 확장적 경제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다. 적정수준의 임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복지와 증세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복지수준이 적절하냐, 재정이 감당할 수 있냐, 재원조달은 어떻게 할 수 있느냐가 논쟁의 핵심"이라며 "우선, 복지에서 낭비요인을 구조적으로 정비하고 세입기반 확충과 재정건전성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경환 디플레 우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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