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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개편 미흡” 48%… “잘했다” 31%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1-26 04:44
2015년 1월 26일 04시 44분
입력
2015-01-26 03:00
2015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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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500명 전화설문
박근혜 대통령의 23일 청와대 인사 개편에 대해 10명 중 5명은 ‘미흡하다’고 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청와대의 인사 발표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흡하다’는 답변이 48.2%였고 ‘잘했다’는 응답은 31.4%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30대 75.2%, 40대 49%, 20대 46.7%가 청와대의 인사 개편이 ‘미흡하다’고 답했다. 60세 이상(21.8%)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미흡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50대만 ‘미흡하다’(39.3%)와 ‘잘했다’(37.8%)는 의견이 비슷했다.
지역별로는 호남지역에서 ‘미흡하다’는 의견이 60.3%로 가장 높았고 경기·인천(57.8%), 부산·경남·울산(54.1%), 서울(42.3%)이 뒤를 이었다.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는 ‘잘했다’는 응답이 66.3%로 ‘미흡하다’(17.1%)보다 크게 높았던 반면에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미흡하다’는 의견이 각각 72.8%, 61.5%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23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 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이현수 기자 soof@donga.com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인사 개편
#청와대 인사 개편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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