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예상보다 3시간 이른 시각 완료…4.17 패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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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6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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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점검. 사진=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롤점검. 사진=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롤점검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서비스 점검이 완료됐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26일 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롤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나 예상보다 이른 오전 9시48분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롤점검은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해 진행됐으며, 예상대로 4.17 롤패치가 적용됐다.

이번 롤점검 4.17 패치노트를 살펴보면, 이번 패치에서는 주로 챔피언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니달리, 마오카이, 트리스타나, 탈론이 조금 조정되는 외에 대폭적인 밸런스 변동은 많지 않지만 독특함이 조금 떨어지는 챔피언들이 '좀 더 차별화'된 점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빅토르와 소라카의 스킬 업데이트도 이뤄졌으며, '프나틱' 헌정 스킨(코르키, 그라가스, 잔나, 자르반 4세, 카서스) 시리즈와 '연꽃 수도회 카르마' 스킨도 출시된다.

롤점검. 사진=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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