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난 실검요정”…검색어 1위 ‘로봇연기’ 덕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9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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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연기 장수원'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이 '로봇연기'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다비치 강민경, 제이워크 장수원, 애프터스쿨 리지, 배우 박동빈이 출연한 '연기의 신'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장수원은 '로봇연기' 등 드라마 연기력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하면서 '연극영화과 출신'이라고 고백했다.

이후 장수원의 '로봇연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이에 제이워크의 김재덕은 자신의 트위터에 "실검요정 장수원 1등 찍자"며 축하했다. 장수원도 트위터에 검색어 1위한 것을 언급하면서 "난 실검요정"이라고 화답했다.

이후 장수원과 함께 김재덕의 이름 역시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그러자 장수원은 "저기 3위(김재덕)는 누구야? 낯설다"고 덧붙였다. 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장수원, 3위는 김재덕이 각각 오른 바 있다.

사진제공=로봇연기 장수원/DSP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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