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3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이종석-진세연 재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3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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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3회
사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면 촬영
닥터 이방인 3회 사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면 촬영
닥터 이방인 3회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3일 발표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3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이는 6일 방송된 2회보다 2.7%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송재희(진세연 분)와 똑같이 생긴 여자를 발견하고 놀라는 이창이(보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창이는 박훈(이종석 분)에게 “나 명우대 병원에서 재희언니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박훈은 북한에서 함께 의대를 마친 송재희가 남한에서 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명우대 병원으로 달려갔다. 박훈은 송재희와 똑같이 생긴 의사 한승희를 발견하고 그 뒤를 쫓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빅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9.7%를 기록했고 MBC ‘트라이앵글’은 전국기준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닥터 이방인’ 3회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3회, 궁금해진다” “닥터 이방인 3회, 이종석도 명우대 병원에서 일하겠군” “닥터 이방인 3회, 저 여자의 정체는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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