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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열기구 화재 추락…3명 태우고 공중 폭발 ‘끔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2 14:59
2014년 5월 12일 14시 59분
입력
2014-05-12 11:46
2014년 5월 12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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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미국 열기구 화재 추락'
미국 버지니아에서 열기구가 화재로 추락해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시 외곽에서 미국 동부 풍선페스티벌 도중 열기구가 화재로 추락해 3명이 숨졌다. 이 열기구 안에는 조종사 다니엘 커크와 대학 여자 농구팀 코치인 44살 지니 도일, 팀 운영직원 24살 나탈리 루이스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열기구를 조종한 커크는 경력 30년 이상의 베테랑 열기구 조종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열기구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전선에 부딪혀 폭발이 일어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했다.
목격자들은 열기구가 날아오른 뒤 조종사가 열기구의 불꽃을 조절하던 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 화염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탑승객 2명과 조종사는 사고 지점에서 1.6k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과 미 교통안전위원회 조사관들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미국 버지니아주 열기구 화재 추락사고 소식은 국내 온라인에도 이슈가 됐다. '미국 열기구 화재 추락'은 주요 검색어가 되기도 했다.
사진='미국 열기구 화재 추락' YTN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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