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엑소, 11일 중국에서 1만명 초청 대규모 컴백쇼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9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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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엑소'

아이돌그룹 엑소가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 대규모 컴백쇼를 개최한다.

9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새 미니앨범 '중독'으로 컴백한 엑소는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 대규모 컴백쇼를 열어 팬들을 만난다.

엑쇼의 중국 컴백쇼는 11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엑소의 컴백쇼는 '엑소 더 세컨드 미니앨범 컴백쇼'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엑소의 컴백쇼에는 중국 동방위성TV 홈페이지와 웨이보에서 진행된 사전 응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약 1만 명이 초대된다. 엑소의 컴백쇼는 중국 동방위성TV의 특집 프로그램으로 추후 중국 전역에 방송될 계획이다.

한편, 엑소는 7일 새 미니앨범 '중독'으로 컴백한 뒤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컴백 엑소/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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