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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바얀 악행 탄로나며 황후 폐위 ‘절체절명’ 위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5 09:31
2014년 4월 15일 09시 31분
입력
2014-04-15 08:37
2014년 4월 15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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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황후' 임주은
'기황후' 임주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임주은(바얀후드 역)이 황후 자리에서 폐위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승냥(하지원 분)을 밀어내기 위해 사람까지 죽이는 등 악행을 일삼아왔던 바얀후드 임주은 결국 자기 꾀에 발목을 잡히게 된 것.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바얀이 승냥에게 황자를 죽이려 했다는 누명을 씌우기 위해 병수(정웅인 분)를 시켜 마하(김진성 분) 황자를 죽이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명을 쓴 승냥 앞에 나선 바얀은 "난 믿지만 폐하조차 자넬 의심하고 계신다. 지금 이 황궁 안에 자네 편은 나밖에 없으니 뭐든 도움을 청하게"라고 미소를 지으며 속내를 숨겼다.
하지만 승냥은 병수가 현장에 떨어뜨린 황후의 반지를 증거로 바얀의 악행을 만천하에 폭로했다.
바얀은 승냥이 자신의 반지를 훔쳐 병수를 비롯한 고려인들과 일을 꾸몄다고 반격에 나섰지만, 사실 병수는 승냥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여서 두 사람이 함께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었던 일이어서 황제 타환(지창욱)은 분노한다.
스스로 덫에 걸려든 바얀은 결국 황후의 자리에서 폐위되는 처지에 놓여졌다. 바얀의 폐위와 함께 훗날 기황후가 되는 승냥의 아들 아유시리다라가 태자로 책봉된다.
시청자들은 "기황후 임주은 표독스러운 연기 최고", "기황후 임주은 이대로 설마 끝?", "기황후 임주은 악녀 연기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기황후' 임주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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