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에릭, 과거 이상형 발언보니…‘완전 딱이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9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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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혜미-에릭/KBS, MBC
사진제공=나혜미-에릭/KBS, MBC
그룹 신화의 에릭(35)과 배우 나혜미(23)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을 받았다.

에릭은 과거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 "키 170cm 이상의 도시적인 여자"를 꼽았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요리를 잘하고 예의가 바르고 목소리나 말투가 예쁘며 골격이 있는 여자"라고 구체적인 이상형을 언급하기도 했다. 나혜미도 과거 언론과 인터뷰에서 "남자답고 무뚝뚝하고 과묵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한편, 9일 다수 연예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12살 나이차를 넘어 오랜 기간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나혜미와 열애설에 대해 에릭이 속한 신화 소속사 측은 "에릭과 나혜미가 교제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현재도 사귀는지는 본인에게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에 출연했다.

에릭은 1998년 신화의 멤버로 데뷔해 '해결사', '온리원', 'T.O.P', '퍼펙트맨'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에릭은 MBC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KBS '스파이명월' 등에서 배우로도 활동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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