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행복하고 즐거운 촬영” 소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7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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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페이스북
'중학생 A양' 이열음 페이스북
배우 이열음(18)이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열음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끝난 마지막 촬영. 정말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좋은 경험 많이 하고. 한마디로 행복하고 즐거웠던 촬영이었다"라며 "소중한 시간들 사람들 경험들"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중학생 A양' 대본을 들고 있는 이열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열음은 6일 방송된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고 질투심이 많은 조은서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열음은 전학생 곽동연(이해준)에게 1등을 빼앗기자 복수를 위해 유혹 작전을 펴는 등 도발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재미있었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 잘한다", "'중학생 A양' 이열음, 도발적인 여중생", "'중학생 A양' 이열음, 신선하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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