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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천정명, “악마조교 시절? 키 작다며 나 놀리는 훈련병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4 14:38
2014년 3월 24일 14시 38분
입력
2014-03-24 14:28
2014년 3월 24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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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악마조교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 화면 촬영
천정명 악마조교
‘진짜 사나이’를 통해 다시 군으로 간 배우 천정명이 악마조교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 23일 방송에서는 자신이 조교로 복무했던 신교대에 다시 입소해 생활하는 천정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료 훈련병들은 천정명의 조교시절 이야기를 물었고 천정명은 “별명이 ‘악마 조교’였다”고 대답했다.
천정명은 “조교때 한번씩 순찰을 돌면 ‘우와 천정명이다’ 그러는 훈련병이 있었다. 또 ‘생각보다 키 작다’며 나를 비하하는 발언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천정명은 “난 조교기 때문에 그러면 안 된다. 그런 말이 들리면 가만 안뒀다. 바로 들어가서 이름 부른 사람 나오라고 했다. 하지만 절대 안 나온다”며 “‘빨리 나와라. 기회 줄게’라고 해도 안 나오더라. 결국 단체 얼차려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천정명은 5년만의 군대 생활로 관등성명에서 실수하는 등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조교 출신답게 금방 적응해 동료 훈련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천정명 악마조교 시절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정명 악마조교, 상남자네” “천정명 악마조교, 무서웠나보다” “천정명 악마조교, 얼마나 유명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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