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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 “부모님 반대, 이제 판이 커져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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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13:09
2014년 3월 9일 13시 09분
입력
2014-03-09 10:51
2014년 3월 9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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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전천곡' 김소정/SBS '도전천곡' 캡처)
'김소정'
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길을 선택한 사실을 밝혔다.
김소정은 9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이재포와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김소정이 카이스트를 졸업한 수재 출신이다. 가수 한다고 할 때 부모님이 서운해하거나 반대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소정은 "처음에는 굉장히 반대하셨다. 또 몰래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통해 들으셔서 더욱 반대하셨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은 너무 판이 커져서 이제 말릴 수도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정은 앞서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케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휘재가 "지금 카이스트 동기들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고 묻자 김소정은 "연구원이나 대기업 사원을 한다. 굉장히 돈을 잘 벌고 있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휘재는 "카이스트가 상위 몇 프로만 갈 정도로 들어가기 힘든 곳 아니냐"고 물었고, 김소정은 "친구들은 그런 거 같지만 난 아닌 거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소정, 이재포 외에 현철, 신지, 김흥국, 앤씨아, 김민정, 성진우, 유소영, 조세호, 갓세븐, 한민관, 김태환 등이 대결을 펼쳤다.
'도전천곡' 김소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전천곡' 김소정, 카이스트 출신이라니 대단해" "'도전천곡' 김소정, 똑똑한데 미모까지 대단해" "'도전천곡' 김소정, 카이스트라니 부모님이 반대했을 만하네" "'도전천곡' 김소정, 정말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도전천곡' 김소정/SBS '도전천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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