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합류 임주은 섹시화보…반라男모델과 진한 포즈 “아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6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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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주은/아레나 제공)
(사진=임주은/아레나 제공)
'임주은 기황후 합류'

임주은이 '기황후'에 합류한다는 소식 알려지면서 임주은의 과거 섹시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임주은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임주은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바얀 후투그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바얀 후투그는 실존 인물로 타나실리(백진희 분)에 이어 원나라 황후의 자리에 오르는 인물. 현재 '기황후'에서는 타나실리가 황후자리에 머무르며 후궁 기승냥과 맞붙고 있는 가운데, '제3의 여인' 바야 후투그의 등장으로 새로운 대립구도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임주은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임주은의 과거 섹시 화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임주은은 지난 1월 남성 패션지 '아레나' 화보를 통해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 임주은은 와인 빛깔 드레스를 입고 풍만한 볼륨을 자랑하는가 하면, 검은색 드레스 차림으로 반라의 남성 모델과 진한 포즈를 연출하기도 했다.

임주은 '기황후'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주은 '기황후' 합류, 색다른 변신 기대" "임주은 '기황후' 합류, 이렇게 섹시한 면이 있었다니" "임주은 '기황후' 합류, 화보 파격적이네" "임주은 '기황후' 합류, 하지원과 불꽃 튀는 연기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임주은/아레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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