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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약속’ 개봉예정작 예매율 1위 ‘무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6 10:54
2014년 2월 16일 10시 54분
입력
2014-02-04 18:16
2014년 2월 4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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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또 하나의 약속’ 포스터
영화 '또 하나의 약속'
6일 개봉하는 영화 '또 하나의 약속'(감독 김태윤)이 적은 상영관 수로 배급사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오후 6시 5분 현재 '또 하나의 약속'은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36.7%),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23.9%)에 이어 예매 점유율 3위(5.9%)에 올랐다.
'겨울왕국'과 '수상한 그녀'가 이미 상영중인 영화라는 점을 감안하면, '또 하나의 약속'은 개봉 예정작 중에서 가장 높은 예매 점유율을 기록한 셈이다.
하지만 배급사에 따르면, 현재 '또 하나의 약속'이 확보한 상영관 수는 롯데 시네마와 CGV 합쳐 전국 약 55개다. 메가박스는 아직까지 상영관 수를 확정하지 않았다. 메가박스는 5일 확정할 예정이다.
김태윤 감독은 SNS에 "상영관이 이 정도 밖에…기가 막히네요"라며 개봉관수가 적은 데 대해 불편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은 삼성 반도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사망한 고(故) 황유미씨와 딸의 죽음에 삼성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한 아버지 황상기 씨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
사진=영화 '또 하나의 약속'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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