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오지호, 이상형 발언보니 “큐트+섹시女”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3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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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지호 열애/KBS
사진제공=오지호 열애/KBS
오지호 열애

배우 오지호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오지호는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요즘 부쩍 외롭다"며 "이왕이면 귀엽고 섹시한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어 오지호는 결혼 질문에 "평소 가전제품, 음식에 관심이 많다"면서 "결혼하면 잘 해줄 것 같다. 김치찌개도 잘 끓인다"고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지호는 자신을 연애보다 결혼하지 좋은 남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23일 오지호 소속사 해븐리스타 컨텐츠 측에 따르면 오지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3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2년째 열애 중이다. 오지호의 여자친구는 의류업계에 종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지호 열애, 축하할 일이다", "오지호 열애, 결혼은 언제?", "오지호 열애, 행복하길 바란다", "오지호 열애, 좋은 결실 맺길", "오지호 열애, 2년이면 오래 사귀었다", "오지호 열애, 여자친구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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