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66기 여자 3호 직업 도슨트 겸 큐레이터…‘이게 뭐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6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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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방송 화면
SBS ′짝′ 방송 화면

짝 66기 여자 3호 도슨트 큐레이터

SBS 예능 프로그램 '짝' 66기에 출연한 여자 3호가 자신의 직업으로 밝힌 '도슨트 겸 큐레이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성 4명과 남성 6명이 애정촌에 입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3호는 자신의 직업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전시관에서 일하는 '도슨트 겸 큐레이터'라고 소개했다. 올해 33세로 상명대학교 세라믹디자인과를 졸업했다는 여자 3호는 자신의 사진이 든 액자를 들고 마치 미술품을 소개하는 것처럼 자기소개에 나섰다.

도슨트는 '가르치다'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로,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의 장소에서 일반 관람객에게 전시물이나 작가에 대해 설명해주는 직업이다.

반면 큐레이터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전시회를 기획하고, 작품을 전시 및 관리하는 일을 한다.

짝 66기 여자 3호 도슨트 큐레이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여자 3호 도슨트 큐레이터, 도슨트라는 용어 진심 처음 들어봤다", "짝 여자 3호 도슨트 큐레이터, 학예관하고는 다른 건가?", "짝 여자 3호 도슨트 큐레이터, 공부 많이 했나보네", "짝 여자 3호 도슨트 큐레이터, 직업 완전 특이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짝 66기 여자 3호 도슨트 큐레이터. 사진=SBS ′짝′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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