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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가수 박일남의 폭행사건 전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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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03:00
2014년 1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4-01-13 03:00
2014년 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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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람(13일 오후 8시 30분)
1963년 매혹적인 중저음 목소리로 ‘갈대의 순정’을 불러 여심을 사로잡았던 가수 박일남. 의리 있고 남자다운 이미지로 남성들에게도 인기 많았던 그는 1979년 동료 배우 폭행사건으로 연예인협회에서 제명된 뒤 잇단 구설에 휘말려왔다. 그가 50년 만에 다시 찾은 충무로에서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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