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촬영장 직찍, 최강동안 미모에 우아한 자태 “40대 맞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9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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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도연 촬영장/매니지먼트 숲 제공)
(사진=전도연 촬영장/매니지먼트 숲 제공)
'전도연 촬영장'

배우 전도연(40)의 촬영장 무보정 사진이 공개됐다.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9일 전도연 촬영장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도연은 단발머리에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특유의 동안 미모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전도연 촬영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도연 촬영장, 안 늙는 비결이 도대체 뭔가요?" "전도연 촬영장, 진짜 동안이네" "전도연 촬영장, 최강동안" "전도연 촬영장, 정말 최고의 여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 고수와 함께 또 한 번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 전도연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 운반범으로 오인돼 대서양 건너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 정연 역을 맡았다. 12월 12일 개봉.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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