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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열애’ 김도연, 이병헌과 영화제 무대서…‘깜짝’
동아일보
입력
2013-11-26 15:59
2013년 11월 26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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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 열애' 김도연 트위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엘과 열애를 인정한 김도연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도연은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들과 함께 수상자에게 꽃을 전달하는 도우미 역을 맡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도연은 어깨가 드러나는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배우 주상욱, 이병헌, 소이현 등과 나란히 무대에 섰다. 이는 김도연이 자신의 트위터에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알려졌다.
김도연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청룡영화상 시상식 생방(생방송) 한 시간 전 떨린다"라며 "연기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주어진 임무. 오늘 느낀다. 더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이렇게 사소할 줄 알았던 일도 어렵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엘 열애' 김도연, 배우로 데뷔하는 건가", "'엘 열애' 김도연, 시상식에 있었는지 몰랐다", "'엘 열애' 김도연, 다시보니 예쁘네", "'엘 열애' 김도연, 깜짝 놀랐다", "'엘 열애' 김도연, 신인 연기자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도연은 지난해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초콜릿을 주식으로 먹는 이른바 '초콜릿녀'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김도연은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엘과 열애설에 휘말려 악플러의 공격을 받는 등 유명세를 치렀다.
이들은 열애설이 제기된 9월 이를 부인했다가, 지속적인 의혹이 제기되자 26일 열애 사실을 뒤늦게 인정했다. 또 김도연은 엘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악의적인 공격을 한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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