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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열창, 감성 폭발 “윤민수 아들 답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30 14:40
2013년 9월 30일 14시 40분
입력
2013-09-30 14:39
2013년 9월 30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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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아빠 어디가' 화면 촬영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열창했다.
윤후는 29일 방송된 MBC '아빠어디가' 친구특집 짝꿍 노래자랑에서 친구 지원이와 함께 아빠 윤민수가 속해있는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준비했다.
윤민수는 아이들에게 직접 노래를 가르쳤고, 윤후와 지원이는 가사 뜻도 모른 채 열심히 노래를 불렀다. 특히 윤후는 감정을 잡으라는 아빠 윤민수의 말에 인상을 찌푸리며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윤후와 지원은 비록 음정, 박자 등은 맞지 않았지만 진지한 표정으로 감정을 실어서 노래를 불러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윤후와 지원이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이 끝난 뒤 성동일은 "목의 떨림이나 서로의 눈빛 교환이 좋았습니다"라며 "다만 우리 방송취지와 맞지 않는 성인가요를 불렀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 역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도 목이 멘다"며 "애들이 너무 애틋했다. 윤후가 감정이 몰입되어 있었다. 어깨가 쳐져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혁은 "둘의 화음이 김현철·이소라 이후로 이런 화음은 처음이다"고 극찬했다.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열창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역시 가수 아들답다"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정말 귀요미"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감정 충만"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윤후 남자다잉~"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윤후
#윤민수
#아빠어디가
#미워도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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