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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광규 오열, 어머니의 영상편지에 ‘눈물 펑펑’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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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10:21
2013년 8월 13일 10시 21분
입력
2013-08-13 10:21
2013년 8월 13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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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광규 오열/SBS
배우 김광규가 어머니의 영상편지에 감정을 자제하지 못 하고 오열했다.
김광규는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광규의 어머니가 영상편지를 보낸 것이 전파를 탔다.
영상편지에서 김광규의 어머니는 "내가 엄마 노릇도 못했다"라고 미안해했다.
어머니는 "(학창시절) 육성회비를 못 줘 네가 학교에서 쫓겨나 집으로 오면, 난 학교 가라고 또 쫓아냈다. 항상 마음에 걸렸다"라며 "책값 주지도 않으면서 공부하라고 하고 네게 미안한 게 너무 많다. 너한테 해준 게 없다. 엄마를 미워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를 본 김광규는 "과거 방위성금 50원을 못 냈다. 학교 가면 손바닥 맞으니까 학교 못가겠다고 울면 집에서 맞고 학교에서도 맞고"라며 "이런 게 내 가슴 속에 한으로 남은 것 같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리면서 오열하고 말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광규 오열, 같이 눈물 흘렸다", "김광규 오열, 어린시절 힘들었구나", "김광규 오열, 어머니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김광규 오열, 앞으로는 더 잘 되기를 바란다", "김광규 오열, 항상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광규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판사 '김공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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