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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이종석 첫 사극 소감 “‘머릿발’ 심하다는 걸 느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3 09:35
2013년 8월 13일 09시 35분
입력
2013-08-13 09:32
2013년 8월 13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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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감독 한재림)
'이종석 첫 사극 소감'
배우 이종석이 영화 '관상'의 제작보고회에서 사극에 첫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관상'의 제작보고회에서 이종석은 "내가 굉장히 머릿발이 심한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은 "첫 사극 촬영이다보니 항상 긴장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며 "첫 촬영 때 아버지에게 따귀를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얼마나 긴장을 했던지 열 대가 넘게 맞아도 아픈지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종석은 "그만큼 긴장하고 찍었다. 열심히 촬영한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아서 행복하다"고 했다.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에서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종석은 이 영화에서 관상가 내경(송강호)의 아들 진형 역을 맡았다.
이종석의 첫 사극 출연 소감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첫 사극이구나. 몰랐다" "이종석 첫 사극 소감, 들어보니 더욱 기대돼" "이종석 상투 틀어 올린 모습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관상'에는 이종석 외에 배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김혜수, 조정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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