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웹툰 ‘미생’ 드라마 제작…성균관 스캔들 감독이 연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6 11:39
2013년 7월 16일 11시 39분
입력
2013-07-16 11:38
2013년 7월 16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공=웹툰 '미생'/다음
인기 웹툰 '미생(未生)'이 드라마로 재탄생된다.
CJ E&M은 16일 포털 다음에 연재 중인 만화작가 윤태호의 인기 웹툰 '미생'의 판권 계약을 완료하고 내년 드라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는 엠넷의 '몬스타', KBS2 '성균관 스캔들' 등 인기 드라마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미생'의 원작자 윤태호 작가는 "최근 좋은 드라마를 많이 선보이고 있는 CJ E&M에서 제작한다고 해서 기대가 남다르다"면서 "잔잔한 삶의 결이 살아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은 "'미생'은 아직 방황하는 청춘인 이 시대 직장 초년병 이야기"라며 "매일 전쟁터로 나가는 이들과 그들을 보내는 가족에게 사랑받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웹툰 '미생'은 프로 바둑기사를 꿈꾸다가 좌절한 주인공 '장그래'가 비정규직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해 차근차근 업무를 배워가며 조금씩 발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라는 뜻의 '미생(未生)'은 직장인의 애환을 진솔하게 그려 호평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숨진 70대女, 온몸에 멍자국…40대 아들·딸 긴급체포
퇴근길 고속도로 날벼락…비상 착륙하던 소형 비행기, 차량 들이받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