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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공식 입장, “구원과의 열애설 터진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3 16:26
2013년 7월 13일 16시 26분
입력
2013-07-13 16:21
2013년 7월 13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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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이유비 공식 입장’
배우 이유비 최근 구원과 결별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배우 이유비가 지난해 6월부터 교제해 온 배우 구원과 1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이 퍼지며 화제가 되자 이유비와 구원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교제한 적도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한 건 사실이지만 연인은 아니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다. 이유비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구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역시 열애설을 부인하며 “구원이 열애설을 보고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이 어릴 때부터 알았던 사이인 건 사실이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유비 공식 입장에 “이게 무슨 일이야?”, “이유비 공식 입장! 황당했을 듯”, “이유비 공식 입장 들어보니 친구 사이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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