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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봄보다 7kg 감소 불구… “파워 저하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4 09:27
2013년 6월 24일 09시 27분
입력
2013-06-24 07:50
2013년 6월 24일 0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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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신시내티 이적 후 중견수로 자리를 옮긴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체중이 큰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새로운 포지션에 적응해가고 있는 추신수에 대한 인터뷰를 실었다.
추신수는 이 인터뷰에서 “스프링캠프 때는 224~225파운드(약 101kg)를 유지했지만 지금은 207~208파운드(약 94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몸 상태는 좋다. 나는 스프링캠프에서 체중이 많이 나갔다고 생각한다. 지금 상태가 낫다”고 덧붙였다.
또한 추신수는 “보통 체중이 감소하면 파워 저하를 우려하지만 나는 그런 것을 느끼지 못했다”며 체중 변화를 우려하는 주변의 목소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추신수는 2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러한 추신수의 발언과는 달리 체중이 감소하면 일반적으로 타격에서의 파워는 감소한다.
하지만 무릎과 발목 등에 부담이 덜해 ‘외야의 사령관’이라 불리는 중견수 포지션에서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부상 위험도 감소한다.
한편,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에 기재된 추신수의 키와 몸무게는 5피트 11인치(약 180cm)와 205파운드(약 93kg)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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