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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과거 발언…“11살 연하 아내와 싸우고 가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04 00:17
2013년 4월 4일 00시 17분
입력
2013-04-03 20:56
2013년 4월 3일 2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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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고쇼’ 화면 촬영
3일 배우 임창정이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해 8월 SBS '고쇼'에 출연해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자리를 피하는 편이다. 어느 날 부부싸움을 한 뒤 가출을 했다"며 "그렇게 열흘이 지났지만, 연락이 오지 않더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화가 났다. 그래서 다시 집으로 들어가 무릎을 꿇고 '이 집에서 살게 해 달라'고 말하며 빌었다"고 전했다.
당시만 해도 '토크쇼를 재밌게 하려고 한 농담'으로 받아들여졌지만, 3일 파경 소식이 전해지자,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 아니었느냐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연예매체 enews24는 임창정이 최근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도 이혼에 대한 자신의 심경에 대해 간접적으로 내비쳤으며, 현재 아내의 사진은 모두 삭제하고 세 아들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만 남겨놨다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해 겨울 가수 김창렬의 가족과 함께 떠난 스키장 사진에도 임창정 아내 김모씨의 모습은 없어, 아들들과 임창정만이 함께 간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 가정법원에 부인 김모 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법원은 3일 김씨에게 이혼조정신청 접수 내용을 보냈다. 임창정은 지난 2006년 3월 11살 연하의 프로골퍼 김모 씨와 결혼했다.
이에 앞서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차두리 역시 부인 신모 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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